♡ 배려하는 마음♡

자신보다 못난 사람을 없신여기는 것은 나중에 자신이 없신여김을 당하는 원인이 된다.

누구나 자신의 재능이 있다. 똑같은 상황 같은 조건에서 뒤떨어진다해도 어느 분야에서 각자 잘하는 부분이 있다. 보통, 사람들은 가진 재산이나 학력 또는 직위로 사람을 구분하고 평가하지만, 그것으로 사람을 절대적으로 평가할 수 없다.

깔보기를 잘하는 사람은 마음에 아만심이 많은 사람이다. 남을 쉽게 깔보는 사람은 자신보다 좀더 좋은 조건에 있는 사람이 깔보면 속으로만 분해하지 그것의 부당함을 말하지도 못하는 경우가 많다.

언제나 남을 존중하는 사람은 다른 사람들이 쉽게 존중한다. 자신만이 잘났다고 생각하고 사는 사람하고 남을 인정하고 배려하는 삶을 사는 사람하고는 말투나 분위기 그리고 행동이 다르다.

누군가를 능가했다고 하더라도 자신이 뛰어 넘은 것처럼 다른 누구도 자신을 뛰어 넘는 실력을 갖출 수 있다는 것을 알아야한다. 그리고 자신을 뛰어 넘는 자를 보면 겸허하게 존중해야한다. 쉽진 않지만 그것이 진정 승리했던 자의 모습이다.

누군가를 시기하지 않고, 자신의 일을 열심히 해나가고, 누군가 도움이 필요하면 도와주고, 자신도 도움이 필요하면 도움을 청할 수 있는 사람이 있어야 멋진 인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