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ommunity  >  Community list

Community

    장례절차 둘째날 해야할 일
    트위터   페이스북  
  • 1. 염습

    망자의 몸을 깨끗이 씻은 다음 수의를 입히고 염포로 묶는다.

    2. 사망신고와 매장신고

    사망진단서발급과 사설묘지 경우 묘지사용 승낙서를 발급하고 관할주소지 동사무소에 사망신고와 매장신고를 한다.

    3. 입관

    망인의 몸집과 키에 맞는 관으로 하며, 관의 벽과 시신의 빈곳을 백지나 마포로 메워 시신이 흔들리지 않게 한다.
    평소 고인의 유품 중 염주나 십자가, 성경 등을 넣기도 한다.

    4. 영좌

    입관 후에는 병풍으로 가리고 따로 정결한 위치에 영좌(고인의 혼백을 모시는 자리)를 마련하고 고인의 사진을 모신 다음 검은 리본을 두르고, 촛불을 켜고 분향을 한다. 고인이 생전에 사용하던 물건들도 진설한다.
    영좌 앞에 조문객의 자리를 마련하고 그 옆에 상주의 자리를 마련한다.

    5. 명정

    명정은 홍포에 흰색으로 "직함 OO, 본관 OO, 성명 OOO의 구"라고 쓴다.
    남자는 처사(處士)또는 학생(學生)○○○(본관과 성) 공(公)○○(이름)지구(之柩)쓰고, 여자는 유인(孺人) ○○○(본관과 성)씨 지구(氏之柩)라고 쓴다.

    6. 상복

    일반적으로 한복일 경우 바지, 저고리, 두루마기, 혹은 양복, 검은 넥타이를 하고 가문에 따라 두건, 행전, 지팡이, 짚신, 왼쪽가슴에 상장이나 완장을 두른다. 상복을 입는 기간은 장일 까지 하되 상제의 상장은 탈상까지 한다.

    7. 조문

    조객은 영좌 앞에 꿇어앉아 분향하고 두 번 절하고 상주와 인사 할 때는 "얼마나 슬프십니까?"등의 위로의 말과 상주는 "망극하옵니다"등 간단한 말로서 조문을 밭는다.
    표준 가정의례에 따라 조객에 대한 음식 접대는 하지 않는다.
    표준 가정의례에 따라 조객은 조화를 보내지 않는다.

    댓글 삭제
    삭제하시려는 댓글은 비회원이 작성한 댓글입니다.
    등록시 입력하신 비밀번호가 일치해야만 삭제할 수 있습니다.
    등록시 입력하신 비밀번호를 입력하세요.
    이름
    비밀번호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