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림청 국립수목원 소속의 「DMZ자생식물원」에서 ‘숲해설가’ 주말 운영 개시 -
□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이유미)은 오는 6월부터 10월 중순까지 DMZ자생식물원에 방문하는 관람객에게 산림복지서비스 및 북방계식물을 알리기 위해 관람객이 집중되는 주말(토, 일)간 전시원해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 DMZ자생식물원
- 위 치 : 강원도 양구군 해안면 소재
- 방문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무료로 관람
- 월요일(휴관일)을 제외하며, 9시부터 17시까지 개방
□ 전시원해설은 토요일 3회(11시, 14시, 16시), 일요일 2회(11시, 14시)로 운영하고, 전시해설 참여는 식물원 방문객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참여방법은 당일 예약입장 후 방문자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 이번 전시원해설을 통해, DMZ일원에 자생하고 있는 식물들의 중요성을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되고, 관람객에게 좀 더 생생한 정보 제공 및 DMZ자생식물원 내 미래의숲 등 8개 전시원에 대한 설명을 들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 8개 전시원(DMZ원, 습지원, 희귀특산식물전시원, 북방계식물전시원, War가든, 미래의숲, 소나무과원, 야생화원)
□ 산림청 국립수목원 이유미 원장은 “DMZ자생식물원을 통해 국민들에게 DMZ 생물다양성의 중요성을 알리고 앞으로 미래 세대들에게 보전가치를 알려 줄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프로그램 개발하고 운영하여 다양한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내용 문의 : 국립수목원 DMZ자생식물관리과 정수영 연구사 (033-540-3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