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 카드는 도전자의 카드입니다
표정으로는 문제없어!하며 자신만만해 보이는 모습을 보이지만 옷차림은 어딘가 모르게 엉성한것이 살짝 걱정이 되지요?
하지만 때로는 불확실한 것에서 새로움이 창조되고 또 그것이 예상치 못한 결과로서 기쁨을 주기도 합니다 하지만 그 한번을 위해 버려야 할 것들이라던가 뒤로해야될것들 또한 희생되어야 할 부분들도 잘 따져보아야겠지요^^

두번째 카드는 므네모시네카드입니다
기억의 여신의 카드이지요 역시 므네모시네는 알듯말듯한 표정으로 눈을 감고 있습니다 첫번째 카드의 광대가 무엇을 하려는지 모르지만 그냥 조용히 눈감아주는 모습으로 보이네요
좋은 기억이든 나쁜기억이든 일단 과거로 가면 추억이 되겠지요 기억의 외곡을 더듬어 오늘을 바로잡는 하루를 보내게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합니다

저의 개인적으로도 그럴 일이 있고 또 그 메세지가 지금부터의 여러가지 일들에 은근 영향을 줄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과거의 일에 얽매이는것과 그윽한 과거로의 여행으로서 다시한번 성찰해보는 시간을 갖는것은 확실히 구별해야할 것이구요^^

은근히 습한 느낌이 더욱 더위를 느끼게하는 요즘입니다 모두 건강유의하시는 하루보내세요^^♡